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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패배 설욕'…대표팀, 일본과 평가전

김형열 기자

입력 : 2011.08.10 07:42|수정 : 2011.08.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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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보다 형님들이 먼저 나섭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저녁 일본 삿포로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지난 1월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당한 승부차기 패배의 설욕을 노립니다.

박주영이 최전방에, 이근호가 왼쪽, 구자철이 오른쪽 공격수로 나서고 기성용과 김정우, 이용래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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