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경기상황을 감안해 최소한 오는 2013년 중반까지 제로 수준 금리를 유지하기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연준이 기간을 명시해 금리 동결 방침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진행 중인 경제회복세를 지원하고, 인플레이션 수준을 적정 수준에 도달하도록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범위를 연 0에서 0.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경제상황으로 미뤄 최소한 오는 2013년 중반까지는 이런 예외적인 저금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동결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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