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에 외국인 교환학생이 우선 배정되면서 입사 기회를 놓친 지방 출신 학생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기숙사는 어제 학부생과 대학원생 61명을 2학기 추가 입사대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예년 추가 입사대상자가 150명에서 2백명선인 것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든 수칩니다.
학생들은 학내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학교측이 본교생의 피해를 생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는 올해2학기 외국인 교환학생이 지난해보다 80여명 늘었기 때문이라며 외국 대학과 교류협정상 교환학생에게 의무적으로 기숙사를 배정하게 돼 있어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