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약조직이 장악하던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시내의 빈민가에 난데없는 케이블카가 등장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이 지역에서 대대적인 마약조직 소탕작전을 벌인 뒤에 빈민가 정비 사업을 벌여왔는데요, 이번 케이블카 개통도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의 일환입니다.
3.5km 구간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관광용이 아닌 주민들의 이동용으로 사용되는데요, 리우 시 당국은 케이블카가 대중교통이 열악한 달동네 곳곳을 연결하는 동시에 빈민가의 이미지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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