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코스피 엿새째 폭락…사이드카 발동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8.09 09:56


미국 증식 급락의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엿새째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일보다 61포인트 내린 천 807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 공세 속에 하락 폭을 늘려 천 7백 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91포인트 급락한 천 77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9시 20분쯤에는 코스피 선물이 5% 넘게 하락하면서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0포인트, 6.6% 폭락한 43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9시 40분쯤에는 코스닥 선물 가격이 10% 넘게 급락하면서 20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주가 급락으로 원.

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올라 어제보다 8원 급등한 천 90원 5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전 비상상황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