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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근 동아프리카에 1억500만달러 긴급지원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8.09 03:30


미국은 기근과 가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소말리아 등 동아프리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500만달러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유엔은 지난달 60년의 만의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기근 피해가 발새한 소말리아 남부지역 2곳을 기근 피해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이미 수만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케냐와 우간다,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도 가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 바이든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건너와 머물고 있는 피난민 수용소를 방문하기 위해 케냐에 도착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여사의 이번 방문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 강조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