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강원도와 경기도 9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기도 동두천과 남양주, 파주, 광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 강원도 춘천 등 9개 지역의 피해 규모가 3천543억 원으로 특별재난 지역 선포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정부는 또, 이 지역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년도 을지연습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