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CJ 동반성장 및 상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지역에 특화된 전통 장류, 두부, 김치 중소업체를 발굴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유통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술과 마케팅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이와는 별도로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만들어 협력업체에 저리로 사업자금을 지원합니다.
가맹사업을 하는 CJ푸드빌, 올리브영에서는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 신규 점포 오픈이나 리뉴얼 공사 때 인테리어 비용 등 투자자금과 인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CJ그룹 관계자는 "단순히 선언적 대책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상인들과 진정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며 "세부계획 및 추가 지원 계획은 각 계열사별로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