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진도에서 잇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7일 밤 9시쯤엔 전남 진도군 서거차항 인근 해상에서 72살 김 모 씨가 타고 있던 어선이 돌풍에 뒤집히면서 실종됐고, 이에 앞서 저녁 7시40분쯤엔 진도 팽목항 선착장 앞 인근 720톤급 선박에서 밧줄 보강작업을 하던 72살 이 모 씨가, 끊어진 밧줄에 두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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