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민주화 시위대를 강경 진압해 동부 데이르 에-조르에서 42명, 서부 홈스주에서 10여 명이 숨지는 등, 7일 하루 동안만 전국에서 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또 하마의 한 병원에서는 군이 통신수단과 전기를 차단하면서 병원 인큐베이터에 있던 미숙아 8명이 숨졌다고 인권단체는 전했습니다.
시리아의 시위대 학살이 계속되자 시리아를 지지해왔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국왕은 즉각 살인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로버트 포드 시리아주재 미국대사와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시리아 사태에 우려의 뜻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