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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상하수도 재해복구사업 실적 부진"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8.07 16:51


자연재해로 파손된 상하수도를 복구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낸 사업비의 집행 실적이 25.3%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환경부가 작년 상하수도 복구를 위해 13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27억 2천만원을 교부했지만 집행실적은 평균 25.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작년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곤파스로 인한 상하수도 피해 복구를 위해 환경부가 편성한 것입니다.

조 의원은 "충남 서산시, 전북 남원시와 임실군, 전남 신안군의 집행실적은 0%로 나타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