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고물가와 가계 부채 급증 등에 대해 "고환율, 저금리, 부자감세로 대표되는 'MB노믹스'의 실패가 큰 재앙을 불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경제대책회의에서 "7개월째 4% 이상 물가가 상승하고 일자리 대란과 가계부채, 국가·지방정부의 부채가 급격히 늘어나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 원내대표는 "우리경제가 대외 여건에 취약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국내 금융기관들의 차입 여건이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