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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600년 된 팽나무 부러져 문화재 덮쳐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08.07 13:35|수정 : 2011.08.07 14:04


7일 오전 7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수령 600년 된 팽나무 밑동이 강한 바람에 부러져 조선시대관아 건물인 '일관헌'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제주도 유형문화재인 일관헌의 기와지붕 3분의 1 정도가 파손됐습니다.

부러진 팽나무는 천연기념물 161호로 지정된 노거수로 높이 30m, 둘레는 4.4m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