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올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합동기동부대를 편성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실전 연습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한미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는 UFG 연습 때 합동기동부대를 편성해 가상연습과 실전연습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이뤄지는 가상연습은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의 WMD를 숨긴 장소를 찾아내어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를 폐기, 파괴, 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또 양국 군으로 편성된 합동기동부대는 WMD가 은닉됐다고 가정한 특정지역으로 실제 병력과 장비를 이동시켜 탐지, 폐기, 파괴, 해체하는 한편 WMD를 특정지역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실전연습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