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정상이 확산일로에 있는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는 전화 회의를 열고 최근의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특히 이와 별도로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 캐머런 영국 총리와도 각각 전화를 갖고 유럽 재정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모든 정상들이 지난달 21일 열린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결정들이 가능한 한 신속히 이행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