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비역 공군 장성이 미 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방산업체에 취업한 직업 군인의 수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의원이 방위산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57개 방산업체에 취업한 직업 군인의 수는 41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계급별로는 장교가 329명, 부사관·준사관이 84명을 차지했습니다.
방산업체 임원 중 직업 군인 출신은 79명이었으며 육사 출신이 2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