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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진중공업 청문회 17일 개최키로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8.05 13:57


여야가 오는 17일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5일 오전 8월 국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3일과 29일, 31일에 각각 본회의를 열어 정치적 쟁점이 적은 법안들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6월 활동이 종료된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를 여야 4명씩, 8명 규모로 다시 가동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등록금 인하 법안과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 대책도 8월에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8월 국회에서 처리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합의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