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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일 경제금융점검회의 개최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8.05 13:09


국내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기획재정부가 내부회의를 긴급소집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임종룡 재정부 1차관은 5일 오전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주식시장의 폭락과 관련한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재정부는 금융·통화당국과 함께 일요일인 모레 오후 합동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재정부는 미국 동향 등 추가 발표되는 지표 등을 감안해 종합적인 상황점검과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모레 오후 4시 재정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또, 개방화된 우리 경제의 특성상 세계 경기에 따라 단기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우리 경제의 양호한 경기 흐름과 충분한 외환보유액을 고려할 때 과도하게 불안해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