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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여승무원의 스트로스-칸 응대 불허"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8.05 13:07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에어프랑스 여승무원들을 성적으로 희롱했으며 이를 보다 못한 항공사가 여승무원이 그를 응대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오늘 수많은 여승무원이 '대단한 유혹자'라는 별명의 스트로스-칸에게 피해를 보자 에어프랑스는 그가 탑승하는 일등석에 남성 승무원을 배치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 사실은 에어프랑스 여승무원이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에 "에어프랑스의 고객, 직원, 승무원 수백 명이 스트로스-칸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다"는 익명으로 편지를 보내면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