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개월 미만 신생아 가운데 88.6%가 모유 이외에는 물을 포함한 어떠한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완전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유니세프의 2009년 조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의 모유수유율은 전세계 평균 모유수유율인 4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또, "북한의 완전모유 수유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은 북한 보건성이 정책적으로 완전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니세프는 그러나, 북한에서 모든 근로여성이 아이를 탁아소에 맡기는 점을 들어, 수치가 과장됐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