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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거식증, 식이장애에 걸린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식증에 걸린 여성들은 아이를 갖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킹스 컬리지 런던 연구팀이 1만 1천 명의 아이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건강한 여성의 경우 임신이 되는데 6개월 이상 걸릴 확률이 25%인 반면, 식이장애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40%나 됐습니다.
또 식이장애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건강한 여성에 비해 불임 치료 필요성이 2배 이상 높았는데요, 이에 따라 연구팀은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식이 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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