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새 무려 154포인트 가까이 떨어져 2,010선대로 밀렸습니다.
코스피는 3일보다 47.79포인트, 2.31% 내린 2,018.47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23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코스피가 사흘새 150포인트 넘게 폭락한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0월23일부터 사흘간 188포인트 하락한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9.84P, 1.85% 내린 522.07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가 3차 양적완화 기대감에 반등하고 일본 닛케이지수도 소폭이나마 반등한 것과는 대조적 흐름입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4천43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원 오른 1,061.7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