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소규모 대학인 윌리엄스 칼리지가 하버드와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들을 누르고 2년 연속 미국 최고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대학생산성ㆍ비용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내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연례평가 결과, 재학생 2천 백명 규모의 윌리엄스 칼리지가 2위를 차지한 프린스턴대, 3위 미 육군사관학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다른 소규모 대학인 암허스트대가 4위,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스탠퍼드대가 5위로 그 뒤를 이었고 하버드대는 6위로 밀려났습니다.
이밖에 재학생이 천 190명에 불과한 펜실베이니아의 하버포드 칼리지가 7위, 일리노이주 시카고대가 8위,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 9위,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미 공군사관학교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평가는 학비, 졸업생들의 연봉, 학생들의 경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