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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에 원전안전청 설치 추진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8.03 16:46|수정 : 2011.08.03 17:24


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성에 '원전안전청'을 두는 방향으로 원자력 행정을 개편합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간 나오토 정부는 경제산업성의 원자력안전보안원과 내각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를 환경성의 원전안전청으로 통합해 독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원자력 행정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전문성을 살린 자문 기관으로 원전안전청 산하에 '원자력안전심의회'를 두고, 원전 관리와 지자체와의 협의를 위해 지방 조직도 두기로 했습니다.

이는 원전의 추진과 규제를 분리해 원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자는 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