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불공정거래로 의심받아 수탁이 거부된 계좌가 하루 평균 9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는 올 상반기 불공정거래가 의심돼 증권, 선물회사로부터 수탁거부 조치를 당한 계좌가 천 127개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탁 거부 조치 계좌는 주식시장에서 천 20개로 가장 많았고, 주식워런트 시장 102개, 파생상품시장은 5개였습니다.
거래소는 2003년부터 증권, 선물 회원사에 불공정거래 유형을 제시해 이를 기준으로 경고나 수탁거부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