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부적합 농수산물을 8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시내 주요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에서 수거한 들깻잎, 표고버섯 등 농수산물 9천 7백여 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0.9%인 88건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과 방부제, 세균 등이 검출됐습니다.
항목별로는 들깻잎, 참나물, 겨자 등 농산물이 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칡뿌리 등 식품 공용한약재 5건, 수산물 3건, 건어물 1건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식품 4천4백여㎏ 전량을 압류해 폐기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