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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국조 이틀째 기관보고…여야 증인협의 회동

입력 : 2011.08.03 07:22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는 3일 국회 본청에서 이틀째 기관보고를 통해 금융감독 당국이 저축은행 부실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 지를 추궁한다.

이날 기관보고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출석한다.

이들은 총리실 산하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TF)가 전날 발표한 금융감독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한 입장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혁신TF는 대형ㆍ계열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공동검사를 의무화 하는 등 예보의 검사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골자의 혁신 방안을 전날 국조특위에 보고했다.

한편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와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차명진,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4인 회동'을 갖고 특위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채택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입장차를 좁힐지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