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국정원 "지하당 수사에 정치적 의도 없어"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8.02 17:39


국가정보원은 북한과 연계된 반국가단체 `왕재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수사는 명백한 인적, 물적 증거를 토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부 정당이 주장하는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또, "이번 사건은 특정 정치세력과 무관한 전형적인 지하당 간첩사건"이라면서,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수사에 대해 특정 정치권과 단체가 사실과 다른 주장을 제기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변호인들이 청사 방문에 필요한 통상적인 보안검색대 통과절차를 거부하고, 출석한 피의자와 참고인을 데리고 돌아가는 등 합법적 수사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