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1일보다 51.04포인트, 2.35% 하락한 2,121.27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경기지표가 잇따라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고 미국의 재정지출이 축소되면서 경기둔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란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6.33포인트 내린 538.06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0전 오른 천 50원 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