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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취약시설물 보수·보강 '미루고 방치'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8.02 15:05


국토해양부는 주요 시설물 5만 6천 개 가운데 안전등급 D·E급을 받은 취약시설물 48개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D급 시설물 13곳이 제때 보수·보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45개 D급 시설물과 3개 E급 시설물을 집중 조사했으며, D급 가운데 교량 5곳과 건물 2곳 등 13곳은 지자체의 예산 확보 지연 등으로 적기에 보수·보강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안전등급 D급 시설물은 주요 부재가 심하게 낡아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고, E급은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을 해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