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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케스트라 평양공연 방북신청 서류미비"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8.02 12:52|수정 : 2011.08.02 17:36


통일부는 공연기획사인 린덴바움뮤직이 남북청소년오케스트라의 평양공연 추진을 이유로 방북신청서를 낸 것에 대해 "서류 미비로 아직 정식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해당 기획사가 4일부터 방북을 하겠다며 인터넷을 통해 신청했지만 방북을 위해 필요한 북한의 초청장이나 북한과의 합의서ㆍ의향서 등은 제출하지 않았다"며 "승인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안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추모식을 위해 모레 방북하겠다고 신청한 현대아산 임직원 11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