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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77개 하천 191㎞ 붕괴·유실…734억 피해

김종원 기자

입력 : 2011.08.02 11:47


이번 집중호우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의 777개 하천 191.8킬로미터 구간이 붕괴하거나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기도 건설본부가 밝혔습니다.

피해액은 734억 천6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광주 경안천과 파주 임진강 등 2개 국가하천 635미터 구간의 둑이 유실됐고, 광주 곤지암첨 등 339개 지방하천 11만 2천 208미터 구간과 436개 소하천 7만8천949미터 구간의 둑도 무너지거나 씻겨 내려갔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 경안천과 곤지암천, 연천 신천 등 3개 하천은 범람했습니다.

복구는 더뎌 지금까지 2개 국가하천 등 206개 하천 2만 천 892미터 구간만 응급복구가 완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