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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③ 성폭행과 피살…치명적인 분노

입력 : 2011.08.01 18:38|수정 : 2011.08.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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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묻어둘 수밖에 없었던 아픈 성폭행의 기억, 그 치명적인 분노! 그들이 어렵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버려지고 무시된 화, 사람들의 묵은 화.

묵은 화가 계속해서 방치될 경우, 더욱 끔찍한 사건들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데…

2004년, 전국을 공포로 들끓게 했던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그에게 삼 형제를 잃고 인생을 송두리째 뺏긴 피해자 안 모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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