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LIG 건설의 회생여부가 다음달 2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LIG 건설 회생계획안의 심리와 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다음달 2일 오전 9시 반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이후 계획에 따른 최초 변제기일에 변제가 시작되고, 달리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LIG 건설은 이르면 9월 중에 회생절차를 종결하고 시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LIG 건설은 지난해 도급순위 47 위의 중견 건설사로, 주택경기 침체와 저축은행 부실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다 지난 3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