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쯤 전남 고흥군 도화면 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1.4t급 복성호와 0.8t급 종석호 등 어선 2척이 갑작스런 돌풍에 전복됐습니다.
사고 직후 복성호에 타고 있던 69살 김모씨 부부 등은 구조됐으나, 종석호에 타고 있던 67살 김모씨는 실종됐습니다.
한마을에 사는 이들은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출항해 어구를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정 2척과 순찰정 등 함정 3척을 현장에 급파해 실종된 김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