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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특검보다 국정조사가 우선"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07.31 18:13


민주당은 한나라당 소속 정두언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이 '청문회 무산시 특검 불가피론'을 밝힌 데 대해, 성급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현재 진행중인 국정조사 증인 채택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예단하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은 특검으로 모든 것을 떠넘기지 말고 국조특위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증인 채택에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국조특위가 의혹을 풀지 못한다면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