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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서울∼부산 5시간 20분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07.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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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로 새벽부터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귀경길 정체까지 겹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훈경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교통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30일)에 이어 오늘도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여주나들목까지, 문막나들목에서 문막휴게소까지 구간에서 정체가 극심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성산나들목에서 고령나들목까지 차량이 시속 30km이하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입니다.

경부선 공도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은 소통이 원활한데 부산 방향은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돕니다.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부근도 목포방향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서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는 28만 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보여 귀경길도 극심한 정체를 빚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