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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김정일에 '수해 위로' 전문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7.31 10:00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문을 보내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 주석은 전문에서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북한 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동정과 진심으로 위문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이어 "김정일 동지와 당, 그리고 북한 정부의 힘있는 영도 밑에 귀국 인민이 반드시 혹심한 큰물피해를 이겨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되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통신은 앞서 중국 정부와 홍십자회적십자사가 북한에 긴급 구제물자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구제물자 지원이 큰물 피해 지역에서 복구사업에 진력하고 있는 인민들을 격려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