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세로토닌 항우울제 병용 투여시 주의"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7.29 17:1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급적 세로토닌성 우울증 치료제를 세균성 감염증 치료제 '리네졸리드' 또는 메트헤모글로빈 혈증 치료제 '메틸렌블루'와 병용 투여하지 말라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세로토닌성 우울증 치료제 복용환자가 리네졸리드나 메틸렌블루를 병용 투여할 경우 과잉행동이나 인식장애 증세를 보이는 세로토닌 증후군의 부작용 위험이 높아졌다는 미국 FDA의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세로토닌성 우울증 치료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물로, 국내에서는 명인제약의 뉴프람정 등 92개사의 235 품목이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