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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소통합은 국민의 명령 '외면'"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7.29 16:40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간의 소통합은 국민의 명령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전남 강진·영암·장흥 지역위원회 강연에서 국민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여야 일대일 구도로 대응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은 통합 대상이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통합 논의가 시작되자마자 편 가르기부터 시작하는 건 진정성을 의심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기득권을 포기하고 진보개혁 진영의 집권이라는 대의명분에 따라 진정성 있는 통합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박 전 원내대표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