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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학교 경비인력 확대 등 폭력근절대책 추진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7.29 16:34


앞으로 학교별 경비인력을 2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외부인 학교 방문증 발급제도를 도입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폭력·따돌림 없는 학교 만들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안전이 취약한 학생안전강화학교 천6백곳에 민간 경비나 배움터지킴이를 2명 이상 배치하고, 청원경찰 시범학교 10곳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 25만명 이상의 시군구인 1급지 경찰서에만 배치했던 학교 폭력 전담 경찰 인력을 2급지와 3급지에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폐쇄회로 TV를 행정안전부의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