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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금리 하락폭 사상 최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7.29 13:59


지난달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저축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15.07%로 전달보다 1.6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전달보다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이며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ㄴ다.

한국은행은 가계에 비해 금리 수준이 낮은 기업대출 비중이 늘면서 가중 평균값이 떨어졌으며 최근 금융당국이 대부업체의 금리 인하를 유도해 저축은행이 대출금리 수준을 다소 내린 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연 5.06%로 전달보다 0.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7%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올랐고, 대출금리는 5.8%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