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5% 이상 하락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사업장을 합해 2분기 매출은 39조 4천 4백억원, 영업이익은 3조 7천 5백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2% 줄었습니다.
애초 잠정 집계치보다 다소 늘었지만, 글로벌 IT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로 기대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반도체,LCD, 전자완제품 등의 판매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2분기를 합친 상반기 매출은 76조 4천 2백억원, 영업이익은 6조 7천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