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다음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북한이 참가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홍 대표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화해와 평화의 상징인 스포츠가 정치나 이념의 도구가 돼서는 안된다"며 북한의 대회 참가를 희망했습니다.
홍 대표는 "207개국이 신청하는데 북한 등 5개국이 참가 신청을 안했다"며 "광복절까지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북한 당국은 결단을 내려달라"고 밝혔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당내 유치지원 특위 등을 통해 여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참여와 관심 부양"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