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내린 서울 지역 폭우의 영향으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에서 여의상류 나들목 구간과 잠실운동장 사거리에서 탄천주차장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또, 강변북로 한강대교에서 원효대교 구간,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방향 수락지하차도에서 성동 분기점 구간과, 의정부 방향 성동 분기점에서 월계1교 구간이 통제됐고,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에서 성동 분기점 구간 등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남부순환도로도 산사태의 여파로 우면삼거리에서 예술의전당, 방배 래미안아파트에서 래미안아트힐 구간에 차량이 드나들 수 없고, 노들길 한강대교에서 여의교 구간 등 서울시내 도로 20 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반면 어제 일부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은 현재 모든 구간에서 정상 운행되고 있어, 당국은 시민들에게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