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경상수지가 16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9억9천만달러로 전월보다 8억1천만달러 증가했습니다.
작년 10월의 51억1천만달러 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작년 3월 이후 이어진 흑자 행진을 지속했습니다.
경상흑자 확대는 수출이 486억9천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데 힘입은 것입니다.
수출이 전달보다 15억4천만달러 늘어난 반면 수입은 4억8천만달러 줄어든 450억4천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상품수지 흑자는 36억6천만달러로 늘었습니다.
자본수지는 3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 규모가 전달보다 2천만달러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