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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7개 도로 통제…대중교통 증편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7.28 05:51


서울경찰청은 28일 아침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17개 구간의 통행을 제한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주변, 강변북로 한강철교 주변, 동부간선도로 성동JC 주변 구간이 여전히 침수돼 있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들길과 내부순환도로, 남부순환도로 등 다른 주요 도로 역시 일부 구간이 침수되거나 복구가 늦어져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한편 27일 일부 구간이 통제됐던 전국의 고속도로와 수도권 지하철은 밤 사이 복구가 마무리돼 28일 전 구간 정상 개통됩니다.

서울시는 28일 아침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지하철 34편과 시내 버스 490대를 증편해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