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한 비구름의 중심이 북쪽으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지금은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쪽은 비가 약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 사이 비는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여전히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다시 내려오면서 경기남부 쪽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은 472.5mm, 동두천에는 560mm의 어마어마한 비가 내렸습니다.
그밖의 중부 곳곳에도 300mm가 넘는 큰 비가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강수량은 빠르게 늘어나면서 총 강수량이 600m가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가 다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밤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아주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서울·경기와 영서지방 최고 250mm 이상,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한 비구름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북한 쪽에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만큼 북한강과 임진강 주변에서도 홍수의 가능성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29일) 낮에 점차 그치겠지만 다음주 초에도 중부지방에는 또 한 차례 많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