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식량난을 타개하기 위해 캄보디아로부터 쌀을 수입하는 대가로 자원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명산 북한 무역성 부상은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해 가능한 한 조기에 쌀 수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우치 보리트 캄보디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대신 캄보디아에 광산 개발과 수력발전 댐 건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트랙터 등 농기계를 서방보다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수입 희망 물량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고 보리트 차관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