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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입력 : 2011.07.27 21:32|수정 : 2011.07.27 21:32
<8뉴스>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3.4% 증가에 그쳐 1년9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경제성장을 이끌던 수출의 신장세가 둔화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습니다. 이렇게 성장이 둔화된데다 소비자물가까지 계속 올라 가계의 실질구매력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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